서울디자인한마당 개막식 참석 시민 100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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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시는 다음달 17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파빌리온 앞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개막식에 참석할 시민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참가 신청 자격엔 제한이 없고 다음달 10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sdf.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개막식에 참가한 시민들은 식전행사로 재활용품을 악기로 활용한 에코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고 개막선언 퍼포먼스에 직접 참가하게 된다.또 개막식 이후에는 우리나라 20여개 대학과 중국 칭화대,프랑스 앙사드가 참가하는 축하 패션쇼도 볼 수 있다.
최경란 서울디자인한마당 총감독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행사주제에 맞게 형식에 얽매인 공식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개막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참가 신청 자격엔 제한이 없고 다음달 10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sdf.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개막식에 참가한 시민들은 식전행사로 재활용품을 악기로 활용한 에코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고 개막선언 퍼포먼스에 직접 참가하게 된다.또 개막식 이후에는 우리나라 20여개 대학과 중국 칭화대,프랑스 앙사드가 참가하는 축하 패션쇼도 볼 수 있다.
최경란 서울디자인한마당 총감독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행사주제에 맞게 형식에 얽매인 공식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개막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