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혜영 "하느님이 주신다면 넷째계획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정혜영이 넷째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정혜영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에서 자녀계획에 대한 질문에 "하느님이 주시면 아이를 더 낳을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정혜영은 션과 결혼해 현재 하음 하랑 하율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현중의 엄마 황금희 역을 맡게 된 정혜영은 "실제보다 나이가 많은 엄마 역이지만 밝고 사랑스런 캐릭터라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혜영 이외에도 김현중, 정소민, 이태성, 이시영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9월 1일 첫방송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