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가 '실물보다 사진이 더 나은 스타'에 선정됐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www.highcut.co.kr)은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국내 패션 마케팅-홍보 담당자,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등 패션 파워피플을 대상으로 '패션-뷰티 피플 100인에게 물었습니다' 설문을 실시했다.

공개된 결과에서 씨엔블루는 '실물보다 사진이 더 나은 스타' 부문 1위를 차지해 패션 피플이 공인한 '최고의 '사진발'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어 '남자 패셔니스타' 부문에서는 배우 강동원이 29.8%의 지지로 1위의 영애를 안았다. 그 뒤를 이어 류승범(24.6%) G-드래곤(21.2%)이 2,3위로 선정됐다.

'여자 패셔니스타' 부문은 김민희가 38.2%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신민아(20.6%)와 공효진(15.3%)이 뒤를 이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 손꼽히는 배우 김태희는 '스타일 변신이 시급한 스타' 부문에서 16%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해 불명예를 안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