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예비 영문학도 초청 ‘영문학과 일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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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건국대는 28일 교내 상허연구관에서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 영문학도를 위한 1일 영문학과 전공체험’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고교생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대학에서 관심있는 전공분야를 하루 동안 체험하는 ‘대학-고교 연계 전공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다.이날 학생들은 건국대의 내·외국인 교수들에게 ‘세익스피어의 삶과 작품’,‘영어 회화’,‘영어의 어제와 오늘’ 등 전공 특강을 듣는다.또 영어연극 관람,영어학 연구실 투어,영문학과 선배와의 대화도 진행한다.
건국대는 수의학과,철학과,영문학과에서도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앞으로 입학사정관제로 신입생을 뽑는 다른 인문학 학과에도 같은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이 행사는 고교생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대학에서 관심있는 전공분야를 하루 동안 체험하는 ‘대학-고교 연계 전공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다.이날 학생들은 건국대의 내·외국인 교수들에게 ‘세익스피어의 삶과 작품’,‘영어 회화’,‘영어의 어제와 오늘’ 등 전공 특강을 듣는다.또 영어연극 관람,영어학 연구실 투어,영문학과 선배와의 대화도 진행한다.
건국대는 수의학과,철학과,영문학과에서도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앞으로 입학사정관제로 신입생을 뽑는 다른 인문학 학과에도 같은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