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6일째 약세…외인 '팔자'에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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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장중 내내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2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15포인트(0.07%) 떨어진 225.15로 마감했다.
장 초반 뉴욕 다우존스 산업지수의 1만선 붕괴 소식에 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상승반전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팔자'가 이어지면서 장중 등락을 오고가다 결국 6일째 하락세를 기록했다.
장 막판 매도세로 돌아선 개인이 26계약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2485계약 매도우위였다. 기관은 1063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통해 대량 매도세가 나왔다. 차익거래가 2836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862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전체 프로그램은 1973억원 매도우위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37이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37만7098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8만9713계약으로 전날보다 306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15포인트(0.07%) 떨어진 225.15로 마감했다.
장 초반 뉴욕 다우존스 산업지수의 1만선 붕괴 소식에 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상승반전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팔자'가 이어지면서 장중 등락을 오고가다 결국 6일째 하락세를 기록했다.
장 막판 매도세로 돌아선 개인이 26계약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2485계약 매도우위였다. 기관은 1063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통해 대량 매도세가 나왔다. 차익거래가 2836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862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전체 프로그램은 1973억원 매도우위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37이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37만7098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8만9713계약으로 전날보다 306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