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7일 이사회에서 마이크로에어로봇 흡수합병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예정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한화 측은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방산관련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대외 경쟁력 강화 및 유사기술부문 통합을 통한 경영효율 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