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 코피아포의 산호세 광산 붕괴 사고로 매몰된 광부들 중 한 명이 카메라에 손을 흔드는 모습을 26일 가족과 기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칠레 당국은 지난 5일 매몰된 33명을 구출하는 데 약 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광부들에게는 음식과 물이 공급된다.

/로베르토 칸디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