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정수가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윤정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에서 "얼마까지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결혼까지 생각했던 그녀지만 인연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내년에는 꼭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수는 지난해 9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열애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방송은 오는 30일 밤 11시 05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