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이상형을 깜짝 고백했다.

광희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버스데이’ 사전 녹화에서 "평소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생각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광희는 "크리스탈이 내가 다니는 미용실 앞 미용실을 다닌다는 소문을 듣고 크리스탈을 보기위해 창가에서 20분씩 기다렸다"며 "심지어 창가에서 머리를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같은 그룹 멤버 멤버 동준은 "광희가 창가에서 서성거려 '뭐하냐'고 물어봤다"며 "광희가 '이제 크리스탈이 올 때가 됐다'고 말했다"고 상황을 설명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는 윤정수, 이윤미, 황보, 광희, 동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