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YG엔터테인먼트로 전격 이적…계약금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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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세븐 빅뱅 2NE1과 한 가족이 된다.
싸이 측 관계자는 최근 "싸이가 지난 23일 YG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싸이는 YG 엔터테인먼트와의 5년간의 전속계약에서 계약금을 한 푼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싸이는 2003년 가수 렉시의 곡 ‘애송이’의 작사와 랩 피처링에 참여한 인연으로 양현석 대표와 친분을 쌓았다.
싸이는 지난 2004년 자신이 설립한 음반기획사 야마존과 YG엔터테인먼트 간 전략적 제휴로 협력관계를 발전시킨 바 있다.
이번 양현석과 싸이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지 가요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