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김태희, 얼굴나이 고작(?) 16세…국제적 동안배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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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배우 김태희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28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에는 세계적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출연해 김태희의 최강 동안을 인정했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를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비 브라운은 '스타일매거진'의 MC 한혜진을 초청해 동서양간의 미적인 교류를 나눴다.
방송에서 한혜진은 바비 브라운에게 국내 톱스타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즉석 평가를 요청했다.
바비 브라운은 "한국 여성들은 피부와 얼굴형이 모두 예쁘다"며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호평했다.
특히 김태희의 사진을 본 바비 브라운은 "피부와 얼굴형이 무척 아름답다. 매우 어려보이는 스타일이다"라며 "김태희씨의 피부 나이는 16세 정도로 보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바비 브라운은 실제 김태희의 나이를 듣고는 "믿을 수 없다.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부럽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태희는 배우 양동근과 함께 출연한 새 영화 '그랑프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