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두성농기(주)‥우드펠릿 사업으로 농업기술 선진화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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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펠릿보일러는 열효율이 84%로 경유보일러와 동급이며 면세유 대비 30%의 가격절감효과도 있다. 이에 농촌 난방유류를 최대 20%까지 우드펠릿으로 대체하겠다는 정부의 발표는 펠릿보일러의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의 선진화를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2008년 우드펠릿 사업에 진출한 두성농기㈜(대표 성을기,www.고추건조기.kr)가 국내 최초로 농업진흥청의 우드펠릿을 활용한 온풍기와 보일러의 열량실험 및 안전시험을 통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 입증으로 현재 경기도 광주시에 4년째 보조 산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일본에도 수출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전기건조기를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두성농기는 우드펠릿을 이용한 펠릿보일러,온풍기,난로와 전기건조기 등을 만드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두성농기의 우드펠릿제품은 연료비를 일반 경유 대비 50% 절감할 수 있는 데다 펠릿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타 업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얘기.
두성농기의 명품 우드펠릿보일러는 점화 후 불씨 자동 유지 기능이 부착돼 사용 중 불이 꺼질 염려가 없고 수직상향식 턴테이블 연소방식에 의해 연소율 100%를 자랑한다. 또 타고 남은 폐재는 천연비료로 재활용되며,보일러와 팬히터를 설치하면 여름에는 지하수를 이용해 시원한 바람기능도 가능하다. 두성농기의 또 다른 명품 우드펠릿온풍기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아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합하다. 화력이 좋아 연소율이 98%에 달해 재가 거의 없고 재가 생긴다 하더라도 자동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역화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성 대표는 "펠릿도 면세유의 20% 정도만이라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농민들의 연료비 걱정이 줄어들 수 있다"면서 "농업용뿐만 아니라 가정 및 산업용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펠릿보일러는 열효율이 84%로 경유보일러와 동급이며 면세유 대비 30%의 가격절감효과도 있다. 이에 농촌 난방유류를 최대 20%까지 우드펠릿으로 대체하겠다는 정부의 발표는 펠릿보일러의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의 선진화를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2008년 우드펠릿 사업에 진출한 두성농기㈜(대표 성을기,www.고추건조기.kr)가 국내 최초로 농업진흥청의 우드펠릿을 활용한 온풍기와 보일러의 열량실험 및 안전시험을 통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 입증으로 현재 경기도 광주시에 4년째 보조 산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일본에도 수출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전기건조기를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두성농기는 우드펠릿을 이용한 펠릿보일러,온풍기,난로와 전기건조기 등을 만드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두성농기의 우드펠릿제품은 연료비를 일반 경유 대비 50% 절감할 수 있는 데다 펠릿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타 업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얘기.
두성농기의 명품 우드펠릿보일러는 점화 후 불씨 자동 유지 기능이 부착돼 사용 중 불이 꺼질 염려가 없고 수직상향식 턴테이블 연소방식에 의해 연소율 100%를 자랑한다. 또 타고 남은 폐재는 천연비료로 재활용되며,보일러와 팬히터를 설치하면 여름에는 지하수를 이용해 시원한 바람기능도 가능하다. 두성농기의 또 다른 명품 우드펠릿온풍기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아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합하다. 화력이 좋아 연소율이 98%에 달해 재가 거의 없고 재가 생긴다 하더라도 자동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역화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성 대표는 "펠릿도 면세유의 20% 정도만이라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농민들의 연료비 걱정이 줄어들 수 있다"면서 "농업용뿐만 아니라 가정 및 산업용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