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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효율적 가격의 실현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상으로 이끌어낸 신명공업사(대표 조희욱,www.shinmyung21.com)가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는 신명공업사는 과감한 설비투자와 기술개발,품질혁신을 통해 현대 · 기아자동차의 2차 협력업체로 사업을 확대해 오면서 프레스 금형 설계부터 제작,부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자동차 차체,엔진, 변속기부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조희욱 대표는 회사 설립 전부터 금형 기술 제작의 전문 엔지니어로서 금형 기술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직원들에게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하며 '할 수 있다'라는 기업정신을 모토로 20년을 한결 같이 달려왔다. 신명공업사는 대구 달성군 구지국가산업단지에 제2공장을 다음 달에 완공할 예정이며 자체연구소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조 대표는 "올해 매출 60억원을 달성하고 2015년 안에 1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