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29일 서울 광희동지점에서‘몽골 근로자를 위한 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앞줄왼쪽두번째), 나경원국회의원(세번째), 게렐 도르지팔람 주한 몽골대사(첫번째) 등이 개관식에 참석해 몽골 전통악기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우리은행은 몽골인들이 많이 찾는 광희동지점을 외국인 특화영업점으로 지정하고 외국인근로자 쉼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