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수세력들이 28일 워싱턴 링컨기념관 앞에서 '미국의 명예회복'을 주장하는 대규모 집회를 갖고 있다. 미국 케이블 뉴스채널인 폭스뉴스의 사회자이자 대표적 보수논객인 글렌 벡이 주도한 이날 집회에는 2008년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도 찬조 연사로 참석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