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민호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라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코트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이민호는 옆에 있는 여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으며 여성은 이민호의 허리를 감싸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은 "옆에 있는 여성은 누구냐?"며 궁금해했고, 일부 팬들에 의해 사진속 여성이 이민호의 코디네이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코디언니 너무 부럽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난다", "둘 사이가 친해보여 질투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민호는 페이스북을 개설한지 4개월만에 1백만 팬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