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株 상승폭 확대…대우조선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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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株)들이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발 훈풍과 함께 외국인들의 '사자세'가 집중되면서 투자심리가 급속 개선되는 모습이다.
30일 오후 1시47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 거래일보다 2.09% 오른 26만8500원을 기록 중을 것을 비롯해, STX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도 3-4%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3.96% 오른 2만3650원을 기록 중이고, 장중 한때 2만38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해운주들의 상승세도 돋보이고 있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대한해운이 2-3%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흥아해운은 7%대 급등세를 타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미국발 훈풍과 함께 외국인들의 '사자세'가 집중되면서 투자심리가 급속 개선되는 모습이다.
30일 오후 1시47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 거래일보다 2.09% 오른 26만8500원을 기록 중을 것을 비롯해, STX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도 3-4%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3.96% 오른 2만3650원을 기록 중이고, 장중 한때 2만38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해운주들의 상승세도 돋보이고 있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대한해운이 2-3%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흥아해운은 7%대 급등세를 타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