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30일 우선주 414만4791주(160억5400만원)를 이익소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회사측은 "소각할 주식은 지난해 10월 9일에 제3자배정으로 SC제일은행 및 우리투자증권에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 1243만4373주 중 33.3%에 해당하는 414만4791주"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