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바코드 생성프로그램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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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은 국제표준바코드 생성프로그램인 ‘바메이트’를 개발해 회원사들에 무료로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상의 측은 “시중에서 100만원 수준인 프로그램을 무료 배포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개정된 규정에 따라 국제표준바코드를 부착해야 하는 제약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동안 기업들이 바코드를 부착하기 위해선 바코드 제작업체에서 구매하거나 대부분 외국 제품인 생성프로그램을 구입해야 했다.이번에 지원되는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상품 바코드는 물론 차세대 바코드인 ‘GS1 DataBar’,의약품 등에 적용될 2차원 바코드 ‘GS1 DataMatrix’ 등을 쉽게 만들 수 있다.‘바메이트’ 홈페이지(barmate.korcham.net)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상의 측은 “시중에서 100만원 수준인 프로그램을 무료 배포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개정된 규정에 따라 국제표준바코드를 부착해야 하는 제약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동안 기업들이 바코드를 부착하기 위해선 바코드 제작업체에서 구매하거나 대부분 외국 제품인 생성프로그램을 구입해야 했다.이번에 지원되는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상품 바코드는 물론 차세대 바코드인 ‘GS1 DataBar’,의약품 등에 적용될 2차원 바코드 ‘GS1 DataMatrix’ 등을 쉽게 만들 수 있다.‘바메이트’ 홈페이지(barmate.korcham.net)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