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용품질지수 1위 기업] 델코‥日서 '불량률 제로' 인증…도요타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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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배터리 메이커를 자부하는 델코(대표 권혁수)는 5년 연속 한국사용품질지수 자동차용 배터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델코는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자동차 전용 배터리 '델코(DELKOR)'와 함께 RV용,카오디오용,농기계용,산업용,통신용,택시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또 미국 유럽 일본형 배터리의 모든 규격을 충족하는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델코는 배터리 제조공정에 칼슘과 주석을 첨가한 특수 납합금 기술과 기판 확장방식의 고유기술을 20년 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델코는 액 보충이 필요 없는 무보수 배터리를 국내 시장에 처음 공급했다. 정기적으로 액 보충이 필요한 드라이 차지 배터리가 주를 이루던 시장에 일대 변혁을 가져온 것.
델코 배터리는 배터리 극판 하부에 플라스틱 보더를 적용해 충격 흡수력을 높이고 주행 중 노면 진동에 의한 극군의 손상을 최소화했다. 또 특수 합금을 사용해 사용 중 전해액의 감소를 최소화했다. 극판에는 미립의 반응물질을 배양하는 특허기술과 최적 극판 숙성 시스템을 사용해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 특수 고안된 기액 분리구조를 보다 발전시켜 제품 내부의 감액과 누액을 극소화했으며 미국 일본 및 국내에 최초로 특허를 등록했다.
이에 따라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자동차 메이커의 불량률 검사에서도 불량률 '0' 인증서를 받은 품질 우위를 내세워 혼다 도요타 스즈키 등 자동차 메이커와 용품점,타이어 체인점은 물론 도요타 애프터서비스(A/S) 채널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수년 전부터 은 합금을 사용한 FFG기술(Full Framed Grid)을 적용한 제품을 판매해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 친환경 및 고연비 자동차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고연비 차량에 적합한 배터리 개발에 회사의 연구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델코는 고객이 원하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원자재 입고 단계부터 생산-검사-출하까지 완벽한 공정검사 및 품질평가 시스템을 가동해 철저한 품질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델코는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자동차 전용 배터리 '델코(DELKOR)'와 함께 RV용,카오디오용,농기계용,산업용,통신용,택시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또 미국 유럽 일본형 배터리의 모든 규격을 충족하는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델코는 배터리 제조공정에 칼슘과 주석을 첨가한 특수 납합금 기술과 기판 확장방식의 고유기술을 20년 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델코는 액 보충이 필요 없는 무보수 배터리를 국내 시장에 처음 공급했다. 정기적으로 액 보충이 필요한 드라이 차지 배터리가 주를 이루던 시장에 일대 변혁을 가져온 것.
델코 배터리는 배터리 극판 하부에 플라스틱 보더를 적용해 충격 흡수력을 높이고 주행 중 노면 진동에 의한 극군의 손상을 최소화했다. 또 특수 합금을 사용해 사용 중 전해액의 감소를 최소화했다. 극판에는 미립의 반응물질을 배양하는 특허기술과 최적 극판 숙성 시스템을 사용해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 특수 고안된 기액 분리구조를 보다 발전시켜 제품 내부의 감액과 누액을 극소화했으며 미국 일본 및 국내에 최초로 특허를 등록했다.
이에 따라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자동차 메이커의 불량률 검사에서도 불량률 '0' 인증서를 받은 품질 우위를 내세워 혼다 도요타 스즈키 등 자동차 메이커와 용품점,타이어 체인점은 물론 도요타 애프터서비스(A/S) 채널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수년 전부터 은 합금을 사용한 FFG기술(Full Framed Grid)을 적용한 제품을 판매해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 친환경 및 고연비 자동차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고연비 차량에 적합한 배터리 개발에 회사의 연구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델코는 고객이 원하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원자재 입고 단계부터 생산-검사-출하까지 완벽한 공정검사 및 품질평가 시스템을 가동해 철저한 품질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