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사업'을 진행할 주체로 전국의 80개 기업과 39개 대학 등 모두 204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경부는 올해 이들 기관에 530억원을 지원,지역별 특성화 사업 육성과 지역 간 상생 ·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