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7일만에 순유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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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7일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266억원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18일부터 계속된 자금 유출세를 멈췄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06억원이 순유출되며 19일째 자금 이탈이 나타났다.
국내와 해외를 합친 전체 주식형 펀드는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에 힘입어 859억원 순유입을 기록하며, 7일만에 유입세로 돌아섰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로도 각각 340억원, 590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0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266억원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18일부터 계속된 자금 유출세를 멈췄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06억원이 순유출되며 19일째 자금 이탈이 나타났다.
국내와 해외를 합친 전체 주식형 펀드는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에 힘입어 859억원 순유입을 기록하며, 7일만에 유입세로 돌아섰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로도 각각 340억원, 590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0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