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에 8거래일만에 반등 중이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LG전자는 전주말보다 1800원(1.88%) 오른 9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UBS 씨티그룹 DSK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지난 19일부터 하락세에 접어들기 시작해 25일에는 종가기준으로 10만원이 붕괴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