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 9월부터 CJ인터넷서 채널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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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엠게임은 CJ인터넷과 계약을 맺고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온라인게임 '아르고'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을 표방한 아르고는 지난 8월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엠게임의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대립하는 두 종족의 치열한 자원 전쟁을 배경과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다인승 공격전차 등 독특한 게임요소가 특징이다.
아르고는 이번 CJ인터넷과의 계약을 통해 9월 중 넷마블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남궁훈 CJ인터넷 대표는 "아르고는 올 여름 한국게임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최신 온라인게임인 만큼 넷마블 회원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이번 아르고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양사의 수익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국내 게임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을 표방한 아르고는 지난 8월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엠게임의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대립하는 두 종족의 치열한 자원 전쟁을 배경과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다인승 공격전차 등 독특한 게임요소가 특징이다.
아르고는 이번 CJ인터넷과의 계약을 통해 9월 중 넷마블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남궁훈 CJ인터넷 대표는 "아르고는 올 여름 한국게임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최신 온라인게임인 만큼 넷마블 회원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이번 아르고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양사의 수익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국내 게임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