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30일 독일 인터페인社와 합작해 로이(Low-E)유리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합작법인 설립후 2011년까지 연간 1000만제곱미터 규모의 로이유리 생산공장을 건설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합작법인 자본금은 299억원으로 LG하우스시와 인터페인이 각각 80%와20%씩 부담한다.

법인 설립후 울산공장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