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물작업 인부 4명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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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14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면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유리 부착 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추락해 숨졌다.
이날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 신축 건물 7층에서 유리 부착작업을 하던 도중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한 인부들은 인근 고려병원과 기장병원 등에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은 추락한 인부의 인적 사항 파악에 나서는 한편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 신축 건물 7층에서 유리 부착작업을 하던 도중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한 인부들은 인근 고려병원과 기장병원 등에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은 추락한 인부의 인적 사항 파악에 나서는 한편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