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스킨푸드는 전남 장흥에서 재배하는 토종 야생 쌀인 고대미 추출물을 넣어 만든 ‘고대미 영양 라인’을 30일 선보였다.고대미는 일반 백미에 비해 항산화 성분이 200배나 많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타닌 성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명품 쌀로 통한다.고대미 영양라인은 고대미 추출물과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을 넣어 피부를 윤기 있고 차지게 가꿔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 제품은 퍼스트세럼 토너 에멀전 크림 팩 마스크시트 파우더 폼 등으로 구성됐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