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16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일대비 235원(4.93%) 오른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용진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신제품 효과와 정부정책 환경 변화로 효성오앤비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회사측은 내년 연간(6월결산) 매출액이 300억원으로 전년대비 38.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87.5%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