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업 대우솔라가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분할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 회사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우솔라는 전날보다 5원(2.17%) 오른 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솔라는 전일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주를 100원짜리 5주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우솔라의 총 주식수는 기존 705만2889주에서 3526만4445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