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원금속, 저평가 진단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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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금속이 증권사의 저평가 진단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31일 오전 10시5분 현재 동원금속은 가격제한폭(14.52%)까지 오른 1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정호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순이익이 급증하는 점을 고려하면 주가는 절대적 저평가 영역에 있다"며 "올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7.9%, 281% 증가한 1870억원과 202억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공 애널리스트는 "매출액이 증가하는 것은 현대차 그룹의 생산량 증가와 범퍼 빔, 사이드 실 등 신규 제품 출시에 따른 것이며 당기순이익의 급증은 매출액 증가와 함께 지분법 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31일 오전 10시5분 현재 동원금속은 가격제한폭(14.52%)까지 오른 1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정호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순이익이 급증하는 점을 고려하면 주가는 절대적 저평가 영역에 있다"며 "올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7.9%, 281% 증가한 1870억원과 202억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공 애널리스트는 "매출액이 증가하는 것은 현대차 그룹의 생산량 증가와 범퍼 빔, 사이드 실 등 신규 제품 출시에 따른 것이며 당기순이익의 급증은 매출액 증가와 함께 지분법 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