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신민아가 이효리와 가희를 제치고 '섹시 퀸'으로 등극했다.

영화 '토너먼트' 측은 최근 개봉을 앞두고 '극 중 킬러로 등장하는 켈리 후 만큼 '섹시 여전사'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스타'를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신민아는 4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신민아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최근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청순 글래머'의 매력을 선보여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신민아에 이어 이효리가 2위(23%)에 올랐으며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켈리 후는 '미스 틴', '미스 하와이' 등 미국의 대표 미인 선발대회를 섭렵하며 헐리우드의 섹시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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