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분야 최강자 ‘데일리픽’ 50% 할인 티켓 연일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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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루에 한 가지의 서비스를 50%할인해 주는 소셜쇼핑(Social Shopping)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데일리픽(http://www.dailypick.co.kr)의 성장세가 매섭다.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줄곧 2위를 지키면서 업계 1위인 티켓몬스터와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특히 8월 들어 연일 매진을 기록하면서 타 소설쇼핑 업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컵케익 가게의 경우 실제로 최대수량을 1000명 이상으로 설정해 두었지만 새벽에 이미 매진되어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구입하려 했던 고객들로부터 항의를 받는 경우도 있다. 31일 우동 가게의 경우에도 새벽 3시에 이미 2000장이 매진될 정도…
데일리픽은 티켓몬스터, 위폰, 딜즈온 등 기존의 소셜네트워크형 쿠폰 공동구매 사이트와 달리 맛집만 전문적으로 할인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사이트들은 공동구매 형태를 띤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특정 인원수가 충족되지 않는 경우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비록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 일지라 하더라도 인원수가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하면 원하는 서비스를 원하는 가격에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나 데일리픽은 소셜네트워크형 서비스 구매형태를 취하면서도 공동구매 형식을 탈피하여, 구매 성사 인원의 제한 없이 50%이상의 할인된 가격으로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 티켓몬스터와 같은 다른 공동구매형 서비스와 다른 점이다.
데일리픽은 레스토랑 가이드 형태의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소개하고 있어 마치 레스토랑에서 직접 식사를 즐기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데일리픽에 소개된 맛집들의 경우 맛집블로거들 사이에 인기있는 곳만 엄선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타 사이트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업체를 방문할 경우 여성 매니저님들이 먼저 매일 12시 사이트를 확인하는 데일리픽 단골고객이라 하면서 반겨주신다고 한다.
맛집만을 특화하는 전략을 통해 여성과 남성, 10대~50대까지 넓은 고객 스펙트럼을 가져가고 있으며 전문화된 사후관리를 통해 업체들에서 좋은 평판을 쌓아가고 있다. 이미 진행했던 사장님들이 2~3곳을 소개해주실 만큼 그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서울대 경영대 출신의 이관우(26) 대표에 따르면 맛집에 대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가져가면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하루에만도 여러 통의 투자제의가 들어오는 등 벤처캐피탈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데일리픽은 확장성이나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이라면서 “타 업체에 비해 국내 생태계를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 주목된다”고 말했다.
데일리픽은 티켓몬스터, 위폰, 딜즈온 등 기존의 소셜네트워크형 쿠폰 공동구매 사이트와 달리 맛집만 전문적으로 할인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사이트들은 공동구매 형태를 띤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특정 인원수가 충족되지 않는 경우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비록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 일지라 하더라도 인원수가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하면 원하는 서비스를 원하는 가격에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나 데일리픽은 소셜네트워크형 서비스 구매형태를 취하면서도 공동구매 형식을 탈피하여, 구매 성사 인원의 제한 없이 50%이상의 할인된 가격으로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 티켓몬스터와 같은 다른 공동구매형 서비스와 다른 점이다.
데일리픽은 레스토랑 가이드 형태의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소개하고 있어 마치 레스토랑에서 직접 식사를 즐기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데일리픽에 소개된 맛집들의 경우 맛집블로거들 사이에 인기있는 곳만 엄선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타 사이트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업체를 방문할 경우 여성 매니저님들이 먼저 매일 12시 사이트를 확인하는 데일리픽 단골고객이라 하면서 반겨주신다고 한다.
맛집만을 특화하는 전략을 통해 여성과 남성, 10대~50대까지 넓은 고객 스펙트럼을 가져가고 있으며 전문화된 사후관리를 통해 업체들에서 좋은 평판을 쌓아가고 있다. 이미 진행했던 사장님들이 2~3곳을 소개해주실 만큼 그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서울대 경영대 출신의 이관우(26) 대표에 따르면 맛집에 대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가져가면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하루에만도 여러 통의 투자제의가 들어오는 등 벤처캐피탈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데일리픽은 확장성이나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이라면서 “타 업체에 비해 국내 생태계를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 주목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