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한국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호경에프씨( www.cobaco.com · 대표 이용재)의 주력 브랜드 코바코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그릇에 코를 박고 먹는다'라는 네이밍 컨셉트를 가지고 시작한 돈가스,우동,초밥 전문점으로 1999년 첫선을 보인 이래 탄탄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새로운 맛을 끊임없이 개발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 코바코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일 'COBACO BAKE HOUSE(굽는 돈가스)'를 개발해 현재 외식시장에 형성돼 있는 돈가스 전문점 메뉴와의 차별성과 기존 돈가스 탈피에 목적을 두고 변화를 시도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도 이왕이면 지방을 낮추고 좀 더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굽는 돈가스의 발상은 연구진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다.

굽는 돈가스는 여러 종류의 싱싱한 야채에 싸서 먹는 쌈돈가스를 통해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으며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바삭하게 구운 돈가스로 어필함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또한 쫄깃쫄깃한 얇은 떡을 함께 먹으면 돈가스의 씹는 맛을 더해주고 떡의 고소함과 야채의 상큼함이 더해져 더욱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쌈돈가스를 통해 돈가스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코바코 측의 설명이다.

기존 코바코 메뉴의 리뉴얼과 함께 굽는돈가스 이외에도 오븐기를 활용한 '또띠아 피자류'와 '안주류(베이크 치킨,샐러드)'를 접목시켜 젊은층은 물론,중장년층까지 겨냥한 주점 형태의 'COBACO BAKE HOUSE'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신메뉴는 기름이 없어 깔끔하고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칼로리를 확 낮춰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이 즐겁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코바코는 돈가스,우동,초밥 복합아이템 외식업체로 각각 메뉴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초밥의 경우 당시 고급일식집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생선초밥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초밥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끌어냈다. 특히 돈가스는 코바코만의 경쟁력 있는 메뉴로 양념된 돈육에 자체 개발한 빵가루를 입혀 바삭한 느낌의 돈가스를 개발해 타 브랜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가맹점 개설 역시 입지 및 상권에서 자유로운 출점 전략을 바탕으로 자본이 부족한 소자본 창업자는 B급지 중소형 매장에서 테이크아웃과 배달 서비스를 병행해 매출을 올리고,자본금이 있는 경우라면 번화가나 사무실과 아파트 상권이 적절하게 혼합된 곳을 적정입지로 선정,상권 및 점포 개발 등 본사에서 분석하고 검토한 후 추천하는 절차를 밟는다. 상담 대표전화 (02) 333-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