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 3M은 국내외의 의료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의료기판매점에 변화를 가져올 신개념 의료기전문점 프랜차이즈 '헬스마일'(www.healthmile.co.kr · 이사 이관형 · 사진)을 론칭했다.

포스트-잇,스카치테이프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기업 3M은 국내 일반소비자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헬스케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다.

1948년 처음으로 의료제품 분야에 진출한 3M은 의료, 구강 치료, 의료 정보관리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용 반창고 병원 판매 1위를 비롯 청진기, 치아교정 등 의료제품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에는 1977년 진출해 의료제품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3M과 SS메디가 함께하는 신개념 의료기전문점 '헬스마일(Healthmile)'은 기존의 의료기전문점과는 달리, 모던한 인테리어와 제품의 특장점이 잘 전달되는 깔끔한 디스플레이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3M '헬스마일'은 전문가의 노하우, 매출 및 재고 관리 시스템 제공, 품질관리, 마케팅,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의료기 전문점 운영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도 창업이 충분히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웰빙시대 도래와 함께 소비자들의 보건의료 및 예방 치료에 대한 의식이 확산되고 있고 보다 수준 높고 믿을 수 있는 의료기기 구입처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발 맞춰 기존 의료기전문점 매장의 정돈되지 않은 진열대, 병원을 연상시키는 딱딱한 분위기와 달리 폭넓은 세대에게 어필하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객들이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종합병원 앞 1점포 원칙을 통해 가맹점들의 무분별한 개점으로 인한 실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오픈만 하면 된다"는 다른 프랜차이즈 전문점과 크게 차별화되는 점으로 창업자들의 관심은 물론 업계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1588-3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