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ING생명은 고객에게 보다 쉽게 전문적인 종합 재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간편 재무설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간편 재무설계’는 재정설계사(FC)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을 분석한 뒤 은퇴 투자 자녀 보장 보험 5가지 항목으로 나눠 고객의 재무적 필요에 적합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고객들은 재정설계사의 노트북을 통해 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1대1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결과에 대한 보고서도 제공돼 체계적인 재무 관리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기존의 복잡한 재무 컨설팅 프로그램을 간소화해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