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노래방 반주기기 업체 금영(대표 김승영)은 9월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LED전시회 ‘라이팅&디스플레이 코리아’에서 LED조명을 전시한다.

금영이 선보일 제품은 집어등과 항만등,작업등,가로등 등 특수조명이다.이 가운데 집어등은 별도로 설치된 수산업 기자재 특별관에 전시해 경상남·북도 관계자들을 상대로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금영은 작년 5월 LED 사업에 첫 진출했다.김승영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 고효율 LED 조명 영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