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대표이사는 31일 특별관계자인 최은영, 조유경, 조유홍씨가 지분 0.05%(1만4252주)를 장내에서 처분해 최대주주측 지분이 49.28%(1455만2910주)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