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카지노, 세븐럭 밀레니엄서울힐튼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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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GKL이 운영하는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 밀레니엄서울힐튼점이 4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내달 6일 새로이 개장한다.
세븐럭 밀레니엄서울힐튼점은 고객선호에 맞춰 게임테이블 시설을 6대 추가하고 좌석수도 51석 늘렸다.순영업장 공간을 확충해 고객편의를 높였다.카지노 영업장으로 향하는 진입로는 은행나무길을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꾸몄다.영업장에 들어오면 46인치 LCD 모니터 25개로 구성된 초대형 멀티비전이 시선을 압도한다. 6m 높이의 천장을 장식하는 크리스탈 샹들리에로 넓은 공간에 포인트를 줬다.
이번 리뉴얼은 ‘태극 속 카지노’컨셉트에도 주안점을 두었다.객장과 메인홀 바닥의 전체적인 패턴형태는 태극사상을 모티브로 삼았다.중심에서 시작되어 흩어지고 다시 중심으로 모아지는 독특한 예술성을 보여준다.서울의 상징인 해치의 수염을 컨셉트로 한 카펫도 깔았다.
신경수 세븐럭 밀레니엄서울힐튼점장은 “선호도가 높은 게임테이블을 전진 배치하고 좌석 수를 늘려 고객들의 게임 편의를 업그레드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연간 200억원 가량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세븐럭 밀레니엄서울힐튼점은 고객선호에 맞춰 게임테이블 시설을 6대 추가하고 좌석수도 51석 늘렸다.순영업장 공간을 확충해 고객편의를 높였다.카지노 영업장으로 향하는 진입로는 은행나무길을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꾸몄다.영업장에 들어오면 46인치 LCD 모니터 25개로 구성된 초대형 멀티비전이 시선을 압도한다. 6m 높이의 천장을 장식하는 크리스탈 샹들리에로 넓은 공간에 포인트를 줬다.
이번 리뉴얼은 ‘태극 속 카지노’컨셉트에도 주안점을 두었다.객장과 메인홀 바닥의 전체적인 패턴형태는 태극사상을 모티브로 삼았다.중심에서 시작되어 흩어지고 다시 중심으로 모아지는 독특한 예술성을 보여준다.서울의 상징인 해치의 수염을 컨셉트로 한 카펫도 깔았다.
신경수 세븐럭 밀레니엄서울힐튼점장은 “선호도가 높은 게임테이블을 전진 배치하고 좌석 수를 늘려 고객들의 게임 편의를 업그레드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연간 200억원 가량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