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프리텍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홍준기씨는 31일 KJ프리텍 주식 18만898주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증권(워런트)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별관계자인 차대환씨가 KJ프리텍 4975주를 장내에서 처분한 것을 감안하면, 홍 대표 측의 주식 보유비율은 기존 24.31%에서 26.55%로 늘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