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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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CTO클럽·연구소장협의회 공동명의로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기술협력 공동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이번 선언을 통해 ▲산업기술계의 의견을 전달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협의체를 구성하고 ▲핵심 기술에 관해 사업을 추진하며 ▲대 중소기업간 정례 교류회를 열겠다고 밝혔다.CTO클럽(대표간사 이현순 현대차 부회장,임형규 삼성전자 상담역)은 삼성 LG SK 현대차 등 대기업 최고기술경영인들의 모임으로 6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연구소장협의회(회장 손요헌 영신금속 부사장)는 중소기업을 주축으로 한 기업연구소장의 모임으로 226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30대 그룹 관계자 주요 기술경영인 등 250여명과 김창경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이현구 대통령실 교육과학기술특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양 단체는 이번 선언을 통해 ▲산업기술계의 의견을 전달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협의체를 구성하고 ▲핵심 기술에 관해 사업을 추진하며 ▲대 중소기업간 정례 교류회를 열겠다고 밝혔다.CTO클럽(대표간사 이현순 현대차 부회장,임형규 삼성전자 상담역)은 삼성 LG SK 현대차 등 대기업 최고기술경영인들의 모임으로 6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연구소장협의회(회장 손요헌 영신금속 부사장)는 중소기업을 주축으로 한 기업연구소장의 모임으로 226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30대 그룹 관계자 주요 기술경영인 등 250여명과 김창경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이현구 대통령실 교육과학기술특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