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31일 오후 7시 한경아카데미에서 중국 고전의 대가 김원중 건양대 교수(오른쪽)를 초청,'죽은 진시황이 13억 중국을 먹여 살린다'란 주제로 독서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2일부터 시작되는'한경 독서리더클럽'오픈 기념으로 마련됐다. '한경 독서리더클럽'은 11월11일까지 10주에 걸쳐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등 유명 저자를 초청해 진행한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