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다양한 여행수요 살아날 듯…매수-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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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일 대한항공에 대해 "앞으로 여객수요 회복에 따른 운임상승이 이익증가를 견인할 것"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9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정윤진 애널리스트는 "지난 1년간 실적은 화물이 주도했고, 하반기 이후의 '키(key)'는 여행수요의 회복"이라며 "앞으로 여객수요 회복에 따른 운임상승이 이익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그는 "단거리에서부터 시작된 여행수요 회복세는 최근 중장거리의 실질수요 회복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에도 경기회복에 따른 소득증가와 점진적인 원화강세가 이어지면서 달러기준 가처분소득의 회복으로 레저 및 관광, 유학, 비즈니스 등 다양한 목적의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정윤진 애널리스트는 "지난 1년간 실적은 화물이 주도했고, 하반기 이후의 '키(key)'는 여행수요의 회복"이라며 "앞으로 여객수요 회복에 따른 운임상승이 이익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그는 "단거리에서부터 시작된 여행수요 회복세는 최근 중장거리의 실질수요 회복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에도 경기회복에 따른 소득증가와 점진적인 원화강세가 이어지면서 달러기준 가처분소득의 회복으로 레저 및 관광, 유학, 비즈니스 등 다양한 목적의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