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3Q 분기사상 최대 영업익 기대"-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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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일 신세계에 대해 "올 3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71만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박 진 애널리스트는 "신세계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이 지속될 것"이라며 "주가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고용 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2002년 이후 가장 양호한 소매 경기를 지속 중인 데다가 3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 시현 기대, 이마트몰의 성장성 개선 추이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한 2635억원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고치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추석명절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박 진 애널리스트는 "신세계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이 지속될 것"이라며 "주가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고용 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2002년 이후 가장 양호한 소매 경기를 지속 중인 데다가 3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 시현 기대, 이마트몰의 성장성 개선 추이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한 2635억원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고치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추석명절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