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가정·상업용 에어컨' 저탄소 녹색제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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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남용)의 ‘멀티 브이 수퍼 III (상업용 냉난방기 실외기, 모델명 LRP-N4108D)’가 업계 최초로 상업용 에어컨 부문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부가 시행하고 있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과 서비스의 생산 및 수송, 유통, 사용, 폐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으로 환산해 라벨형태로 제품에 부착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소비를 유도하는 제도다.
LG전자는 지난 5월 가정용 인버터 에어컨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상업용 제품에서도 해당 인증을 얻게 됐다.
LG전자 AC사업본부 CAC연구소장 김병순 상무는 “미래 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은 기업의 생존 문제”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고효율 제품 개발을 통해 저탄소 녹색 제품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
환경부가 시행하고 있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과 서비스의 생산 및 수송, 유통, 사용, 폐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으로 환산해 라벨형태로 제품에 부착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소비를 유도하는 제도다.
LG전자는 지난 5월 가정용 인버터 에어컨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상업용 제품에서도 해당 인증을 얻게 됐다.
LG전자 AC사업본부 CAC연구소장 김병순 상무는 “미래 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은 기업의 생존 문제”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고효율 제품 개발을 통해 저탄소 녹색 제품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