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SK에너지는 주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인 ‘엔크린 Plus+’를 운영한다고 1일 발표했다.

전월에 SK주유소 및 충전소를 한 번 이상 이용한 고객이면 미스터피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빕스 등 40여개 가맹점에서 엔크린 보너스카드 제시만으로 최대 20%까지 OK캐시백 포인트 적립 또는 포인트 더블할인을 받을 수 있다.주유시 96시간 상해보험 무료가입 및 차량 정비 할인,렌터카 할인 등의 기존 서비스는 그대로 이어진다.

이달 말까지 주유고객 및 온라인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왕대박 대잔치’도 열린다.전국 SK주유소에서 5만원(충전소 3만원) 이상 주유한 고객에겐 고급티슈,현장 당첨 고객에겐 라면세트를 증정하며 엔크린닷컴(www.enclean.com)에서 응모한 고객 가운데선 추첨을 통해 3D LED TV 100대,갤럭시S 100대,OK캐시백 포인트 3000만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엔크린 보너스카드는 SK주유소 또는 엔크린닷컴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조재희 기자 joy시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