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에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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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국제 구리가격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에 소폭 하락했다.
3M 기준 구리는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전일대비 19달러(0.25%) 하락한 톤당 744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구리시장은 단기적인 경기둔화 신호로 펀드들의 공격적인 움직임이 다소 둔화, 가격이 소폭 조종됐다. 하지만 높은 유동성과 비수기임에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전기동 재고로 가격 급등에 대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3M 기준 구리는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전일대비 19달러(0.25%) 하락한 톤당 744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구리시장은 단기적인 경기둔화 신호로 펀드들의 공격적인 움직임이 다소 둔화, 가격이 소폭 조종됐다. 하지만 높은 유동성과 비수기임에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전기동 재고로 가격 급등에 대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