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美2차전지업체와 합작사 설립 "글로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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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은 1일 미국 2차 전지 소재 기업 노볼라이트 테크놀러지(Novolyte Technologies Inc.)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확충을 위해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359억4300만원으로, 출자후 지분은 49.9%. 2012년까지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송한주 후성 대표는 "이번 합작투자를 통해 기존의 내수 위주 2차 전지 소재 사업영역을 보다 경쟁력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할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며 합작투자의 포부를 밝혔다.
후성은 이 합작투자를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의 2차 전지 신흥 성장 지역으로의 지정학정 확장을 계획 중이며 미국에 거점을 둔 노볼라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미국의 재정지원(DOE grant)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성은 이번 합작투자가 향후 5년 내에 연간 약 1000억원 이상의 매출 효과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송한주 후성 대표는 "이번 합작투자를 통해 기존의 내수 위주 2차 전지 소재 사업영역을 보다 경쟁력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할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며 합작투자의 포부를 밝혔다.
후성은 이 합작투자를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의 2차 전지 신흥 성장 지역으로의 지정학정 확장을 계획 중이며 미국에 거점을 둔 노볼라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미국의 재정지원(DOE grant)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성은 이번 합작투자가 향후 5년 내에 연간 약 1000억원 이상의 매출 효과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