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청춘불패' 촬영 중 실신해 쓰러졌다.

나르샤는 1일 강원도 홍천에서 KBS 2TV '청춘불패' 촬영 도중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르샤 측 관계자는 "녹화 도중 나르샤가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최근들어 바쁜 스케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과로로 쓰러진 것 같다"며 "정확한 이유는 병원에서 확인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나르샤는 후속곡 '맘마미아'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과 KBS 2TV '청춘불패'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