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 분석과 모바일서비스 전략을 살펴 볼 수 있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플루토미디어는 오는 3일 서울 역삼역 포스틸에서 '스마트폰 마켓 전략 컨퍼런스 2010'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KB투자증권 조성은 수석연구원 등 총 8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스마트폰 마켓 전략등에 대해 발표한다.

오전에는 KB투자증권 조성은 수석연구원이 '국내외 스마트폰 마켓 최신 동향 및 향후 전망'을, LG전자 황재선 과장이 '스마트폰 마켓 카테고리별 킬러앱 최신 분석 및 성공 전략'을, 블링크팩토리 이지만 대표가 '국내외 창의성이 뛰어난 모바일 서비스 사례 분석'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윤정묵 과장이 '국내외 모바일 웹 최신 동향 및 킬러 서비스 전략', KT 홍성무 차장이 '모바일 서비스 기획자가 꼭 알아야 할 모바일 UX 전략', 야후코리아 김용성 과장이 '국내외 위치정보, 소셜, AR관련 모바일 서비스 최신 동향',KT커머스 문근재 팀장이 '국내외 모바일 커머스 최신 동향 및 핵심 성공 요소', 이니시스 이승국 차장이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현황, 문제점 및 향후 전망'을 전한다.

조준용 플루토미디어 대표는 "이번 '스마트폰 마켓 전략 컨퍼런스'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의 주요 이슈와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모바일 전략을 수립하려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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