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은혜가 팬들에게 애교어린 편지글을 전했다.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낙서~~ ㅋㅋ 중학교다닐때마니했던거같은데~ 종이에 끄적거리다가~ 여러분께 편지를써봤어요^^;;"라고 글과 함께 편지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윤은혜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안전운전. 감기조심하세요"라고 자필로 썼다.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린다", "짧지만 세심한 마음씨가 느껴진다" 등의 답장어린 의견을 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